위 그림은 테드윌리엄스히팅존입니다.

 

 

 

매우 유명한 그림이죠.

 

 

 

워렌버핏의 사무실에 걸려있는 그림으로도 유명합니다.

 

 

 

 

 

 

 

자 그럼 테드윌리엄스가 누구이며, 왜 워렌버핏의 사무실에 걸려있을까?

 

 

 

테드윌리엄스

 

 

 

통산 타율 0.344,

 

 

 

521홈런

 

 

 

2021볼넷

 

 

 

아메리칸리그 트리플크라운 2

 

 

 

홈런왕/타점왕 4

 

 

 

타격왕 6

 

 

 

통산 출루율 0.482 역대 1!

 

 

 

19시즌 동안 보스턴에서 최고의 타자로 군림했던 남자입니다.

 

 

 

테드 윌리엄스는 MLB를 대표하고 베이브 루스, 타이 콥과 항상 언급되는 선수였습니다.

 

 

 

테드 윌리엄스는 스트라이크 존을 77로 나눈 후, 오직 한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만 노렸으며 한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을 치면 4할의 타율이 가능하지만, 바깥쪽 낮은 코너로 들어오는 공을 치면 타율이 0.235로 떨어진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만 끈기있게 기다렸고 결과는 19년 동안 2292게임에서 통산타율 0.344를 기록, 196693.3%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전설이 되었습니다.

 

 

 

버핏은 투자는 야구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말합니다.

 

 

 

투자세계에는 삼진아웃이 없기 때문이죠.

 

 

 

좋은 공이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올 때까지 얼마든지 기다렸다가 마침내 기회가 왔을 때 방망이를 있는 힘껏 휘두르면 됩니다.

 

 

 

만약 사람들이 야유하듯이 휘둘러, 이 멍청아!”(Swing, You Bum!)"라고 외치면 버핏은 무시하라고 조언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자신이 치고 싶은 공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인데요.

 

 

 

"한 가운데 스트라이크만 노려라."

 

 

 

이것이 바로 버핏이 메이저리거 4할 타자한테 배운 주식투자 전략입니다.

 

 

 

그런데 누가 이걸 실천할 수 있을까? 주식시장에서 단타 투자자들은 하루에도 20번씩 거래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죠.

 

 

 

결국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거래에 대한 유혹을 참아낼 수 있는 인내와 자기절제가 필수입니다.

 

 

 

그래서 버핏과 멍거는 '기질'(temperament)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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